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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 철근가격 하락 본격화 “수입철근 선판매 출현”

기사승인 2021.06.23  00: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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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근 유통가격 전월말 대비 국내산 7~8만원, 중국산 20~25만원 하락
- 철근 유통업계, 여전히 높은 수익 구조 유지…급락으로 이어질 가능성 낮아

철근가격 하락이 본격화되고 있다. 사이즈 별로 품귀가 해소되는 순서대로 가격 하락 폭이 커지고 있다. 특히, 수입 철근은 하락 불안감이 확산되며 ‘선(先) 판매’까지 출현했다. 선판매는 향후 입고될 물량을 미리 판매하는 것이다. 일종의 선수금 판매방식으로 할인 폭이 커질 수밖에 없다.

철근시장이 하락장으로 진입함과 동시에 가격 구조도 정상화됐다. 수입철근 거래가격이 국내산 보다 낮아졌다. 이번 주 철근 유통가격은 국내산 톤당 127~128만원(이하 1차유통, 고장력 D10기준), 중국산 톤당 115~120만원 수준이다. 5월 말 최고가격 대비 국내산은 7~8만원, 중국산은 20~25만원 폭락했다.

다만, 유통업계의 수익은 여전히 높은 수준이 유지되고 있다. 제강사의 6월 유통향 중심 판매가격이 톤당 92만 5000원인 것을 감안하면 국내산은 톤당 35만원대의 수익이 확보되고 있다. 수입산은 중국산이 이달 20일까지 평균 860달러대에 통관됐다. 수입원가는 톤당 100만원 수준으로 15~20만원 수준의 이익이 확보되고 있다. 일본산은 700달러대의 통관가격을 기록해 최대 40만원 가까이 수익이 보장되고 있다.

한편, 철근 시세 하락이 본격화되자 수요가는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철근 유통가격이 추가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관련업계의 평가이다. 그러나 과거처럼 손실을 보며 제품을 판매하는 수준까지 가격 하락이 이어질 가능성은 낮다는 분석이다.

스틸프라이스 steelprice@steelprice.co.kr

<저작권자 © 스틸프라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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