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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고철] 선행지표 일제히 ‘반등’…제품 하락 주춤 ‘바닥’

기사승인 2021.02.15  00: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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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터키 고철가격 철근과 동반 상승하며 완벽한 반등
– 동아시아 고철 벌크선만 상승…빌릿 하락에 불안한 반등

<글로벌 고철 지표 동향>
터키 수입가격 : 412.5달러 - 전주비 18.5달러 ↑
동아시아 벌크선 수입가격 : 415달러 - 전주비 18달러 ↑

동아시아 컨테이너 수입가격 : 367달러 - 전주동
일본 내수 평균가격 : 33,700엔 – 전주비 100엔 ↑
미국 동부 평균가격 : 360달러 – 전주비 53.3달러 ↓
중국 동부 평균가격 : 3190위안 - 전주동

글로벌 고철 선행 지표들이 일제히 반등했다. 제품가격 하락세가 둔화되자 고철은 빠르게 상승 전환됐다. 하락에 대한 불안감을 불식 시켰으며, 바닥을 형성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다만, 글로벌 고철가격이 상승세를 지속할지는 지켜보게 됐다. 제품가격은 경기회복에 따른 수요 증가 기대감에 하락세가 둔화됐다. 그러나 연휴로 인하 거래중단이 시세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을 남겨두고 있다.

터키 철근-고철 동반 상승…스프레드 유지로 고철 추가 상승도 가능

터키 고철 수입가격이 5주만에 반등했다. 또한, 철근도 동반 상승해 고철가격이 상승세를 지속할 수 있게 됐다.

12일 터키 이스켄데룬항 고철 수입가격은 HMS 1/2 8:2기준 톤당 412.5달러(CFR)를 기록했다. 전주대비 톤당 18.5달러 상승했다. 철근 수출가격은 톤당 600달러(FOB)로 전주대비 톤당 17달러 상승했다.

철근과 고철의 스프레드는 톤당 187.5달러의 높은 수준이 유지됐다. 터키 철강사의 고수익 구조가 유지됨에 따라 고철 구매가격 추가 인상에 저항이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동아시아 벌크선 고철만 상승…빌릿 하락에 반등 지속 여부 지켜봐야

동아시아 고철가격은 벌크선만 반등했다. 컨테이너선 가격은 횡보했다. 무엇보다 연관 품목인 빌릿이 하락세를 지속했다. 빌릿과 고철의 스프레드가 대폭 축소됨에 따라 빌릿의 상승 전환을 지켜보게 됐다. 고철 자력으로 추가 상승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12일 동아시아 벌크선 고철 수입가격은 톤당 415달러(CFR, HMS 1/2 8:2)로 전주대비 톤당 28달러 상승했다. 컨테이너선 수입가격은 톤당 367달러로 전주와 같은 가격을 유지했다. 빌릿은 톤당 543달러(CFR)로 전주대비 7달러 추가 하락했다.

빌릿과 고철의 스프레드는 톤당 128달러 수준으로 축소됐다. 고철을 용해해 빌릿 생산하는 것보다 빌릿을 구매하는 것이 유리해졌다.

일본 수출가격 강세 확인…한국 고철가격 '바닥' 

동아시아 고철 시세 중 벌크선 강세가 눈에 띈다. 일본산 고철의 동아시아 수출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명절 이전 주요 제강사들은 일본산 고철 구매를 진행했다. 종전 성약가격 톤당 3만 5000엔(FOB, H2등급)을 제시했다. 그러나 계약에는 실패했다. 바닥을 확인한 일본 공급사들의 인상 요구가 거세졌기 때문이다.

따라서 수입고철 하락에 따른 국내고철 인하 요인은 사라진 모습이다. 반대로 수입고철 계약가격이 상승할 경우 국내고철의 반등 움직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결론적으로 국내고철의 바닥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

스틸프라이스 steelprice@steelprice.co.kr

<저작권자 © 스틸프라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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