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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 중국산 열연 한국향 수출오퍼 9개월만에 ‘첫 하락’

기사승인 2021.01.13  00: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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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내수가격 12월 중순 이후 하락세 지속…재고 2주 연속 증가
- 선물가격 상승에도 유통가격은 하락…수출가격 하락세 지속에 무게

중국산 열연의 새해 첫 한국향 수출 오퍼가격이 이전보다 인하된 가격에 제시됐다. 중국산 열연 수출가격 하락은 지난해 3월 이후 약 9개월만에 처음이다.

중국 내수가격 상승세는 지난해 12월 20일 전후로 정점을 찍었다. 이후 완만한 하락 조정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한국향 수출 오퍼가격도 하락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중국 수출주력 메이커인 본계강철(Benxi Steel)은 1월 둘째 주(3월 선적) 한국향 수출 오퍼가격을 FOB 기준 열연코일 720달러(SS400 3mm), 냉연코일 820달러(SPCC 1mm), 아연도금코일 860달러(1.0mm Z140/도금 120g), 산세강판 760달러(베이스)로 제시했다.

열연코일과 산세강판은 연말 제시됐던 가격보다 톤당 15달러씩 인하했다. 또한 냉연과 아연도금은 12월 초부터 공식 오퍼를 중단한바 있다. 그러나 가격 흐름으로 볼 때 열연과 같은 폭의 인하를 실시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편, 중국 내수가격은 12월 중순부터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약 20일 동안 냉연 580위안(약 90달러), 아연도금 473위안, 열연 460위안, 후판 357위안 하락했다. 상승 폭이 컸던 순으로 하락 폭도 커지고 있다.

선물시장 거래가격은 새해들어 반등세를 보였다. 그러나 이번 주 재차 하락하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선물가격이 유통가격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다. 중국 내수 제품 재고가 2주 연속 증가해 하락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모습이다.

스틸프라이스 steelprice@steelprice.co.kr

<저작권자 © 스틸프라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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