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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강사 고철 입고량 증가 “차량 수배 어려움 가중”

기사승인 2021.01.06  00: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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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철업계, 단기 급등에 차익실현 나서…고철 물동량 증가 최소 이번 주는 지속

국내 고철 물동량이 오랜만에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연말 마감 영향으로 출하가 지연됐던 물량들이 연초부터 움직이기 시작했다. 또한, 제강사가 시장 기대치를 일찌감치 충족시켜 준 영향도 물량 흐름에 영향을 미쳤다.

지역별로는 중부권의 움직임이 활발한 모습이다. 방통차 수배가 벌써부터 어려워 졌다는 것이 관련업계의 설명이다. 시중 유통 물량 움직임과 함께 대형업체의 야드 물량도 함께 움직이고 있다. 이에, 차량 수배를 못해 중소상 야드의 고철 출하가 지연되고 있다.

남부권은 중부권과 비교해 폭발적인 모습은 아니다. 그러나 제강사 입고량이 소비량 보다 많아졌다는 것이 관련업계의 설명이다. 제강사 재고가 증가세로 전환됨에 따라 고철가격은 단기고점 가능성이 농후해졌다.

고철 물동량 증가는 최소 이번 주는 지속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따라서 제강사는 이번 움직임에 일정 재고를 확보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시장의 평가이다.

다만, 재고 확보 이후 제강사가 고철가격 인하를 결정할지는 국제 흐름을 지켜봐야 한다.

글로벌 고철 가격은 터키 지표가 480달러를 돌파하며, 상승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동아시아 지표는 제품가격 하락 영향으로 일시적으로 상승을 멈췄다. 그러나 중국 내수 철강가격도 하락을 멈추고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고철가격 인하를 결정하기 쉽지 않은 환경이다.

그러나 국내시장의 최대 변수는 철근메이커의 수익성 악화이다. 재고 확보 이후 수익 개선을 위한 고철 구매 정책이 강행될 가능성은 남아있다. 제강사가 일단은 재고 확보에 집중할 것으로 보이지만 고철업계도 재고 확보 이후의 시장을 대비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스틸프라이스 steelprice@steelprice.co.kr

<저작권자 © 스틸프라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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