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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재 시황] 인상 의지만 유효…시장 뒷받침 부족

기사승인 2020.10.19  00: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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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 열연 출하가격 11월에도 추가 인상…메이커 인상 의지 강해
- 일부 품목 호가 출현에도 중심가격 유지…수요 뒷받침될지 최대 관건

열연 후판 냉연 아연도금 등 판재류 제품의 유통가격이 일제히 횡보했다. 일부 품목에서 호가 출현과 함께 판매가격 인상을 시도했지만 중심가격은 변동없이 유지됐다. 유통업계의 추가 인상 의지는 강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단기 급등에 따른 수요가의 반발도 커진 모양새다.

한편, 포스코는 11월에도 실수요향 열연 출하가격 인상 방침을 관련업계에 통보했다. 인상 폭은 톤당 3만원 수준이다. 7월 이후 총 13만원 수준의 인상을 단행한다. 11월 추가 인상 발표는 10월 인상에 대한 의지로 해석되고 있다. 또한, 현대제철도 10월 5만원 인상을 관철 시킨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하고 있다.

메이커의 판매가격 인상 의지는 그 어느 때 보다 강해 보인다. 따라서 유통업계의 인상 의지도 유지되고 있다. 다만, 수요가 뒷받침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9월 셋째 주 국내산 열연(이하 GS강종 기준) 유통가격은 톤당 67~68만원(SS275/SS400 3mm SHEET 수도권 1차), 중국산 열연은 톤당 65~66만원 수준으로 조사됐다. 10월들어 같은 시세가 유지되고 있다.

국내산 후판(이하 GS강종 기준) 유통가격은 톤당 63~64만원, 중국산 후판은 톤당 62~63만원(SS400 일반재 수도권 1차) 수준으로 조사됐다. 후판 거래가격도 10월들어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국내산 냉연강판 유통가격은 톤당 71~72만원(1mm 쉬트 수도권 1차), 중국산 냉연강판은 톤당 69~70만원 수준으로 조사됐다. 국내산 거래가격이 톤당 73만원까지 출현했지만 중심가격은 변동없이 유지됐다.

국내산 아연도금강판은 톤당 78~79만원(1.2mm 쉬트 수도권 1차유통), 중국산 아연도금강판은 톤당 76~77만원 수준으로 조사됐다. 국내산 아연도금강판만 거래가격은 6주 연속 횡보했다.

스틸프라이스 steelprice@steelprice.co.kr

<저작권자 © 스틸프라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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