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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중국산 열연·후판 수입원가 하락 “수익 늘고 수입량 증가”

기사승인 2020.10.14  00: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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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글 칼라강판 선재 등 9월 수입원가 큰 폭 상승
– 중국산 열연 및 후판 수입원가 전월보다 하락…수입업계 수익 개선

수입 철강재의 9월 통관가격이 전월보다 대부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가 상승에 따른 판매가격 인상 노력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중국산 열연 및 후판의 수입원가는 전월보다 낮아졌으며, 수입량도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들 품목의 저가 판매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다만, 시세가 유지될 경우 열연 및 후판 수입업계의 수익성 개선이 두드러질 것으로 보인다.

9월 통관 자료에 따르면 전월보다 수입원가 상승 폭이 가장 큰 품목은 일본산 앵글로 나타났다. 9월 평균 통관가격은 톤당 620달러로 전월대비 38달러 급등했다. 다음으로 중국산 칼라강판이 전월대비 32달러 상승한 톤당 706달러를 기록했다. 중국산 선재도 594달러로 30달러 상승했다. 이 외에 일본산 후판 23달러, 중국산 아연도금강판 19달러, 일본산 열연 16달러, 일본산 철근 14달러 등의 상승을 기록했다.

반면, 중국산 후판 평균 통관가격은 톤당 524달러로 전월대비 톤당 15달러 하락했다. 9월 수입량은 5만톤을 넘어서 전월보다 59.5% 증가했다. 또한, 중국산 열연 평균 통관가격은 톤당 529달러로 전월대비 4달러 하락했다. 중순까지 8달러 상승에서 하락 전환됐다. 월말 2만톤 내외의 저가 물량이 대량 입고된 것으로 보인다.

판재류 대표 품목인 열연의 원산지별 9월 평균 통관가격은 중국산 529달러, 일본산이 톤당 472달러 등이다. 유통 비중이 높은 중국산 열연의 부두 도착가격은 원달러 환율 1150원 기준 약 61만원 수준이다.

봉형강 대표 품목인 철근의 원산지별 수입원가는 중국산 473달러, 일본산 474달러 등이다. 원달러 환율 1150원 기준 부두 도착가격은 약 55만원 수준이다.

스틸프라이스 steelprice@steelprice.co.kr

<저작권자 © 스틸프라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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