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출가격 톤당 80~100달러 인하

대만의 주요 스테인리스 생산업체들이 12월 300계 스테인리스 가격을 모두 인하했다. 이는 니켈가격의 1만 3~4천 달러대 하락 영향이다.

먼저 대만 최대 스테인리스 생산업체인 유스코는 12월 304 가격을 톤당 3000대만달러 인하했다. 수출가격의 경우 톤당 80~100달러 인하 조정했다.

탕앵도 니켈가격의 약세와 판매 부진 영향으로 11월에 이어 12월 가격을 인하한다고 밝혔다. 탕앵도 300계 스테인리스 제품을 톤당 3000대만달러 인하했으며, 수출가격은 톤당 100달러 인하했다.

한편, 포스코는 12월 국내 스테인리스 판매가격을 동결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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